요즘들어 매매가 너무 어렵다. 뭔가 올라가는 섹터들도 애매하기도 하고 힘이 썩 잘 느껴지지도 않는다. 지수는 분명 강한 것 같은데 .. 종목도 잘 안 보이고. 뉴스를 달고 오르는 놈들도 뭔가가 찝찝하다. 그러니 비중 실기도 힘들고.. 가는 종목들도 돌파가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일봉 자리도 거시기 하고...
그러다 보니 소소하게 자꾸 잃는다. 가랑비에 옷 젖는 느낌이다.
자금시장동향
상승 하락 종목 수는 비슷한 것 같고 대금은 조금 떨어진 것 같다. 전체적으로 비차익이 많이 들어 왔지만 종목들이 섹터로 돈이 들어오는 느낌이다. 그냥 지수 플레이 하기는 좋은 시장이나 단타가 먹을건 없어 보인다."
시장 특징주 및 신고가 종목
확실히 키맞추기 장인가 보다 신고가 종목이 별로 안보인다.
매매내역
매매내역을 공개하는 것도 부끄럽게 못 했다. 저 비중이라고 막들어가고 변동성 낮은 종목이라고 안자른 내가 멍청해 보인다.
2. 두산에너빌러티 : 다시 산 시점이 좀 아쉽기는 한데 비중이 100만원을 작았고 이후에 1주씩 계속 샀음. 그냥 온 세상이 원전 확대를 원하는 것 같은 분위기이다.
3. 셀트리온 : 실적 발표와 자사주 매입 소식도 있는데 왜 이러니 너는
4. KBG : 음극재들 갈때 한입 할려고 했는데 정말 영양가 없는 매매였다. 매매를 위한 매매(60만원)
5. 삼성전자 : 아침에 프로그램 엄청 들어오더니 갑자기 훅 나가버림. 이후에 프로그램 사팔사팔하는 것 같은 느낌 (200만원)
6. 유한양행 : 털림 재탕 뉴스(60만원 불타기)
7. 아난티 : 종베 (100만원), 북한 관광 관련 뉴스가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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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