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매매일지를 안 썼다. 크게 감정의 동요가 있어서가 아니라... 금요일은 토요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안일해지는데.... 토요일, 일요일에 논다고 피곤해서 일찍 자버렸다. 밀린 걸 쓸려니 귀찮기도 하고 해서 다시 오늘자 부터 써내려 간다.
요즘들어서 느끼는 생각은 알듯 말듯이다. 하지말아야 할 종목만 잘 가리면 잘 될 것 같은데 기준이 아직은 모호한 것 같다. 원칙을 잘 세워야한다. 작은 손실 일때 빨리 끊고 뒤를 도모하는 것이 좋다. 오늘 아쉬운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이다. 아침부터 뉴스가 계속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거래량이 그렇게 붙지 않았던 것 같다. 시장에서 관심이 없다는 소리인데..... 난 그걸 주워 담았다. 일전에 분할 관련 뉴스 때문에 너무 안간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호재성 뉴스에 눈이 멀어 비중을 50%로 순식 간에 채웠다. 이후에 1시간 가량 조정이 나왔고 그냥 잘랐다. 5만원 손실이다. 어제 종베한 돈 다 날라갔네 휴....
중간에 로템을 또 샀는데 종베로 들어 가는 것이 좋은데 .. 너무 일찍 들어간 느낌이다. 어짜피 전업도 아니면 하나의 시장만 봐야하는데 자꾸 FOMO가 온다. 휴.....
주식시장 자금 현황
거래 대금은 회복을 못하는 모습이지만 지수 그리고 종목 관점에서는 심리가 좋아 보인다.
상한가 종목 및 주요 상승 종목 정리
韓 조선업계, 美 탈중국 정책에 ‘항만 크레인’ 기회 포착…27조 시장 뛰어든다 < 항공/물류/조선 < INDUSTRY < 기사본문 - 더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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