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시장이 약하고 딱 들어갈만한 종목이 안보여서 거래를 많이 하지 않았다. 그나마 들어간 종목들도 움직임이 너무 지랄 맞아서 힘들었다. 시장은 막판에 올라 간 것 같았지만 대형주 위주의 움직임과 바이오, 삼전이 움직여서 딱 뭔가를 찝어 매매하기가 힘들었다. 물론 유한양행 같은 종목이 큰 변동성을 보였지만 재료 자체가 엄청 좋다라는 느낌은 없었고 사이즈가 커서 얼마나 가려나 하고 그냥 지켜 보았다.
사실 제약 바이오가 가면 사실 종목을 잘 몰라서 들어가기 힘들다. 스터디가 필요한데 실천이 잘 안된다. 코스피 보다 코스닥이 움직이는 시장이라면 공부가 좀 필요해 보인다.(단기적으로는 코스닥이 상방이 더 열려 있어 보여서 아닐 수도~~~) 어차피 2차 전지가 맛이 갔기 때문에 코스닥은 제약 바이오다...
자금시장동향
시장 특징주 및 신고가
이렇게 보니깐 펩트론은 아깝네....
매매내역
1. 쿠콘 : 어제 종베 아침에 정리가 조금 늦었고 중간에 반등 가능서 있다고 판단하여(NHN KCP 상승) 매도 물량의 절반 정도 매수했다가 스테일블 관련주 하락세에 손절 (100만원 재매수)
2. 스맥 :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80만원 스윙 들어갔음. 오늘 기타법인 매도세 하지만 큰물량이 아직 안나갔다. 소액으로 매매하자.
3. 디앤디파마텍 : 신고가 매매 했음. 그냥 펩트론을 했어야 했다. (60만원)
4. 대성파인텍 : 대성파인텍, AI 기반 태양광 발전 시스템 상용화 추진 이 뉴스로 매매를 했는데 움직임이 못 견디겠더라. 미쳤다.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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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