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바빠서 오늘 매매에 신경을 못 썼다. 아침에 종목들 잘 정리했는데. 카카오와 미스터 블루로 수익을 많이 날려 버렸다. 그나마 이것 저것 안 풀릴때 다 정리해버리는 습관이 있는데 잘 한 것 같다. 괜히 머리 아프게 들고 있어 보았자 뇌동만 나간다. 결국 시장의 모든 종목을 먹을 수는 없다. 내가 아는 구간에서 먹으면 된다. 참 이게 어렵다. 길게 가져가는 버릇이 있어 손절이 조금씩 늦어지고 있다. 반성할 일은 아닌데 종목의 습성을 조금 알아야 할 것 같다. 미스터 블루는 고질병이 윗꼬리다. 알면서도 외면 했다. 이번에 뉴스가 좋은데 이렇게 ... 진짜 뉴스가 좋기는 했다. 카카오는 시장이 안바쳐주니 빠졌다. 네이버 처럼 가겠지하는 마음에 두번이나 들어 갔는데 다 실패했다. 그 나머지는 자잘한 매매들이다.
그나저나 지역화폐주 시간외 줄 하한가인데 내일 시초가 처분해야 할 듯 윽~~~~ 자금시장 동향
신고가 거래대금 등
전력주들이 움직인다. 내일 수출입 데이터 나오는 날인데 그것 때문인가?
1. naver : 어제자 대장주 종베 물량 아침에 정리 장 막판 모아가기 위해 매수함. (5주)
2. 클라우드웍스 : 유라클 사례 처럼 많이 갈 수 잇다고 생각해서 아침에 정리 안 했음. 다행이 올라가는 시점에 전량 매도함.
3. 우진 & 우진엔텍 : 상한가 닫을 때 매도 및 중간중가 짝꿍 매매
4. 심플랫폼 : 돌아 나갈 타이밍에 매수 및 매도 했음.
5. NHN KCP : 돌아 나갈 때 매도
6. 한전 KPS : 돌아 나가는 자리에서 매도
7. 코오롱티슈지 : 뉴스 빅파마 계약 임박 뉴스 때문에 간듯
8. 카카오 : 빠른 손절
9. 미스터 블루